아이디어달리
큰 곳에서 오래 일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큰 캠페인을 이끌어온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건강을 원할 때 종합병원 레지던트를 찾겠습니까?
노련한 주치의를 찾겠습니까?
브랜드 전쟁에서 시장을 지키길 원한다면
거기 모인 사람들의 능력과 진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달리
달리 보고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메리츠화재 <메리메리츠>, <가족단위 보험>, <메리츠걱정인형>캠페인 / 메리츠증권 <금융은 돈이 아니라 행복입니다>캠페인 / 귀뚜라미 <연료비 잡는 귀뚜라미> 캠페인 / 한독약품 훼스탈<사랑을 삼키다>, <그리움을 삼키다>캠페인 / 삼성물산 <래미안 이라면>캠페인 / 델몬트 클래식 <World Class 바나나>런칭 캠페인, <과일보다 맛있는 과일> 캠페인 / 삼성생명 <라디액션 - 인생의 우선순위> 캠페인 / 교원 구몬 <자신만만 구몬> 캠페인 / 메가스터디 <진짜 공부>,<진짜 점수를 찾아서>캠페인 / 한솔교육 <생각은 한글로 합니다> 캠페인 / 대웅제약 <당신의 신체나이는 몇살입니까?>캠페인 /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돈 걱정 없이 치료받는 나라> 캠페인
대한한공 <어디에도 없던 곳 인도양으로> 캠페인 / K2 <인생은 한 번 뿐이니까> 캠페인 / NH농협 <같이의 가치> 캠페인 / 서울우유 <제조일자> 캠페인 / 삼성중공업 <기회의 땅 바다를 가져라> 편 / 렉서스 <ES350, RX350h, 하이브리드> 편 카피라이팅 / 폭스바겐 브랜드 및 골프 캠페인 / 쉐보레 캡티바 / LG 생활건강 오휘, 후, 샤프란, 페리오 / 그 외 서울우유, 신협, 신한카드, 파나소닉, 포스코건설
깐느 크리에이티브파워 인증 심사위원 / 대한민국 공익광고 심사위원
ONLINE / OFFLINE 통합 광고를 넘어 BRAND SOLUTION을 제공하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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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31
지난해 하반기 `평생 어부바`라는 슬로건과 함께 서민과 중산층, 금융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등을 내어준 신협이 1차 TV광고 캠페인 인물편에 이어 2차로 `어부바 캐릭터편`을 31일 새롭게 공개했다. 신협의 새로운 마스코트이자 브랜드 캐릭터인 `어부바`는 `국민들에게 언제나 든든하고, 따뜻한 등을 내어주겠다`는 신협의 철학과 가치를 담았다. 각기 다른 성격을 지닌 4마리 귀여운 돼지 캐릭터들이 업고 업히는 관계 속에 4계절의 여정을 함께 하는 CF의 내용은 신협이 서민, 중산층, 소상공인과 금융 소외 계층 모두를 함께 업고 가겠다는 의지와 의미를 담고 있다. 화창한 봄날, 한 여름 소나기 아래 징검다리, 낙엽이 떨어지는 노을진 저녁, 펑펑 쌓인 눈길을 지나 다시 벚꽃이 흩날리는 봄까지 어부바의 밤과 낮의 여정을 보여주며, 잠잘 때까지도 항상 업고, 업힌 어부바의 특징을 재미 포인트로 줬다. 신협은 이번 광고의 따뜻한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 최근 캐릭터 광고에서 흔히 사용하는 3D와 CG촬영 방법을 배제하고 전통 아날로그 방식의 스톱모션 기법을 활용했다. 신협 홍보실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편 광고는 정성이 가득한 아날로그적 촬영기법 뿐만 아니라 따뜻한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로 귓가에 맴도는 어부바송을 통해 신협이 모든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신협은 TV 매체뿐만 아니라, 설 명절을 전후해 CGV 극장 광고를 시행예정이다. 신협은 캐릭터편 광고를 `유튜브 신협중앙회` 채널에 선공개하고 `네이버 블로그 신협중앙회`에서 오는 2월 6일까지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8.12.14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마스엔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놀자!’라는 컨셉의 TV 광고를 공개했다. 인기 배우 변요한이 출연한 광고 영상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인 친구들이 파티를 신나게 즐기지 못하고, 지루해 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러다 변요한이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들고 깜짝 등장하면서 단숨에 신나는 분위기로 전환된다. 광고에 등장하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장난감처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규어를 돌리면 초코볼이 와르르 쏟아지는 ‘시크릿 회전목마’, 1단 케이크가 3단 케이크로 변신하는 ‘시크릿 3단 트리’, 뚜껑을 열면 모자처럼 쓸 수 있는 ‘시크릿 오버액션토끼’ 등으로, 특별한 일이 없어 지루해 하던 친구들이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 수 있도록 도와준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먹는 즐거움을 넘어 다양한 놀이요소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케이크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는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더욱 달콤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1.01
신협은 새로운 슬로건 '평생 어부바'를 앞세운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서민 중산층과 금융 소외 계층에게 언제든 따뜻한 등을 내주겠다는 신협만의 철학과 사회적가치를 상징화한 것이라고 신협은 설명했다. 신협의 올해 신규 광고는 '인물편' 및 '캐릭터편' 총 두 편으로 제작됐다. 신협 관계자는 "TV CF를 통해 조합원들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까지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나눔 실천의 '신협정신'을 담았다"며 "신협이 서민과 소외계층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등을 내어줄 뿐만 아니라 평생을 업고 업히는 '어부바'의 관계처럼 신협과 조합원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표현했다"고 말했다. 신협은 또 4마리 캐릭터로 이뤄진 어부바 크루(를 활용한 이모티콘과 인형 등을 제작해 13-39세대에 대한 신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선호도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2018.07.09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여름을 맞아 핑크퐁 상어가족과 함께한 새 TV CF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배스킨라빈스는 여름이 제철!' 콘셉트로, 여름철 무더위에서 벗어나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31일까지 운영되며 지방 지상파, 케이블 TV, IP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상은 찌는 듯한 더위를 피해 방문한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가족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아이스크림을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바다 속을 헤엄치는 흥미로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이어 상어의 등장을 암시하는 듯한 배경음악이 깔리며 긴장감을 유발하는데, 놀란 가족들의 눈 앞에 나타난 건 귀여운 핑크퐁 상어가족이다. 이번 광고에는 육아 프로그램을 통해 살림꾼이자 자상한 아빠로 알려진 배우 봉태규가 출연해 연기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배우들 모두 와이어 및 수중 촬영을 소화하면서 영상의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핑크퐁 상어가족과 함께하는 7월 여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계절마다 제철 음식이 있듯이 '여름에 제철인 배스킨라빈스'와 함께 더위를 잊는 시원함과 달콤함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4.04
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이주원·18)가 출연한 새 광고가 주목받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최근 주이와 서장훈 씨가 등장하는 새 피로회복제 광고를 공개했다. 주이가 '서장훈 삼촌'의 집을 방문하는 콘셉트다. 주이는 서장훈 씨 집을 뒤지며 "어마어마해"를 외쳤다. 커다란 신발을 들어본 후에 깜짝 놀라고, 큼직한 바지에 몸을 넣으며 '비글미'를 뽐냈다. 온 집안을 뛰어다니는 주이를 본 서장훈 씨는 "내 피로도 어마어마해"라고 대꾸하며 피로회복제를 마신다. 주이를 알린 '만능 춤'이 등장하는 모모랜드의 곡 '어마어마해'를 활용한 광고 내용이 시선을 끈다. 주이는 중독성 넘치는 '트로피카나' CF로 큰 주목을 받았다. 주이가 새롭게 출연한 광고 역시 전작과 같은 인기를 누릴 수 있을지 기대감이 쏠린다.
2018.01.23
온라인게임 오버워치도 독특한 광고 집행 방식을 보여주며 16위에 올랐다. 통상 온라인·모바일 게임의 경우 론칭이나 업데이트에 앞서 단기에 집중적인 물량을 쏟아내곤 한다. 하지만 지난 연말 처음으로 TV광고를 시작한 오버워치는 새해 들어서도 꾸준히 순위권에 등장(13위→25위→16위)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비투비의 육성재를 모델로 다양한 상황 속에서 게임을 권하며 ‘옵치 한판’이라는 메시지를 반복 전달한다. 해당 광고는 한 주간 1403번 전파를 타며 360.10 GRP를 기록했다.
2017.12.19
새해가 되면 일상 속 달라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연식이다. 이에 연초 자동차 제조사들은 앞다퉈 새로운 모델 출시하고, 기대감을 조성하는 차원에서 한 발 앞서 마케팅에 시동을 거는 풍경이 반복된다. 2018년도 다르지 않다. 기아자동차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HDA)으로 더 여유로워진 2018 K7을 예고한다. 고층빌딩의 전망 좋은 방에서 열정 넘치게 일한 후 K7을 타고 하이웨이를 달리는 성공한 남자의 모습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이 광고는 한 주간 광고 시청률 402.10 GRP(12위)를 기록했다.
2017.12.12
가글하는 입병치료제 '코오롱제약 아프니벤큐'가 '2017 대한민국 제약산업 광고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데일리팜(대표 이정석)과 메디칼타임즈는 11일 오후 6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2017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서 이정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제약산업이 국민산업으로 자라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단계로 접어들 것으로 확신한다"며 "광고 대상의 진정한 주인공이 광고홍보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17.12.06
배스킨라빈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TV-CF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배우 손현주, 전소민, 안재홍이 각각 아빠, 이모, 삼촌 역할로 자녀와 조카를 위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찾아 헤매는 장면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올해에는 뿌려먹고, 밀어먹고, 당겨먹는 등 색다른 아이디어를 더해 더욱 특별한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리틀프렌즈와 함께하는 이색 케이크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7.12.04
코오롱제약, 가글형 입병치료제 ‘아프니벤큐액’ 신동엽 모델 새 광고 온에어=코오롱제약은 개그맨 신동엽을 모델로 가글형 입병치료제 ‘아프니벤큐액’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 아프니벤큐액은 간편하게 가글하는 것만으로 구내염을 치료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치료제의 이물감이나 통증 때문에 만족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새 광고는 두 번째 편으로 기존 입병치료제를 사용해오던 고객 뿐 아니라, 그 동안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참아왔던 고객에게도 아프니벤큐의 특장점을 재미있게 전달했다. ‘가글행진’편은 신동엽과 남녀노소 다양한 유저들이 아프니벤큐의 상징색인 핑크색 수트를 입고 함께 등장하며 입병 치료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가글’을 표현했다. 이후 ‘지질 필요 없이, 바를 필요 없이, 1분동안 가글가글’ 이라는 메시지로 쉽고 빠르게 치료되는 제품의 특장점을 전달한다. 그동안 입병 통증에도 불구하고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참았던 고객 대상의 ‘당연한 선택’편은 ‘며칠동안 참을래요, 1분동안 가글할래요’라는 메시지로, 더 이상 입병 고통을 참을 필요 없이 간편하게 가글치료로 해결할 것을 제안한다.
2017.05.27
배우 유승호와 아스트로 차은우를 모델로 내세운 배스킨라빈스의 새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가지 아이스크림을 쌓아 올린 ‘8콘’의 TV-CF를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는 여자 모델이 점심식사 후 디저트로 꽃미남과의 키스처럼 달콤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키스를 나누는 유승호의 얼굴 위로,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나타나며 아이스크림 두 스쿱을 쌓아 올린 8콘을 표현했다.
2017.04.19
기아자동차도 K5 GT를 출시하면서 선보인 광고를 통해 청년 세대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제목은 ‘도시의 그루브를 타자’다. 이 영상은 고급레스토랑에서 ‘혼밥’을 먹고 혼자 농구를 하는 남자주인공과, 업무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혼자 애타는 여자 주인공을 그렸다. 이어서 이퀄라이저 처럼 점멸하는 빌딩들 사이에서 K5 GT가 시원하게 도심을 달린다. 이 광고의 핵심은 ‘타다’라는 동사를 이용한 언어 유희다. 남자 주인공에게는 ‘외로움 타지 말자’, 여자 주인공에게는 ‘속 타지 말자’라는 자막이 깔린다. 이어서 K5 GT가 달리면서 ‘도시의 그루브를 타자’는 내래이션이 나온다. 기아차 광고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혼밥, 혼술이 유행할 정도로 외로운 도시의 30대 청년들을 위로하는 내용이다”며 “언어 유희를 사용해 메시지를 좀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2017.04.17
지난 16일 LG 생활건강은 박보검이 교생으로 출연한 '썬키스트 자몽 소다'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보검은 핑크빛 셔츠에 푸른 슈트를 갖춰 입고 한 여고의 교실 안으로 들어서 "안녕하세요, 교생 박보검입니다"라고 인사한다. 박보검의 등장에 여학생들은 엄청난 환호를 보냈고, 박보검은 학생들과 함께 자몽 음료를 나눠 마신다. 광고를 본 누리꾼들은 "박보검이 교생 선생님이라니", "목소리까지 너무 좋다", "비주얼과 콘셉트까지 완벽하다"며 극찬하고 있다.
2017.03.22
LG생활건강의 자회사 해태htb가 '영진 구론산 바몬드'의 새 TV광고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매출 확대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그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천의 얼굴을 가진 국민배우 유해진을 광고 모델로 기용, '큰 피로엔 더 큰 피로회복제'를 주제로 신규 TV광고를 선보였다. 광고는 회사원으로 분한 유해진이 매일매일 반복되는 출퇴근 시간의 고단함을 영진 구론산 바몬드를 통해 풀어보라는 위트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7.01.20
지난해 말에 출시된 코오롱제약의 입병치료제 ‘아프니벤큐’의 광고모델로는 지난해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SBS연예대상을 수상한 개그맨 신동엽이 활약 중이다. 광고에서는 신동엽 특유의 능청스럽고 익살스러운 모습을 통해 간편하게 입병을 치료하는 ‘아프니벤큐’의 컨셉트를 표현했다. 현대약품의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주목받은 중년 예능 개그맨을 기용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보다 친숙하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2016.07.28
기아자동차가 색다른 형식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2일 출시한 2017 K5 스페셜 트림인 '시그니처(Signature)'와 'GT-Line'을 알리기 위해 'K5 Cine Film' 캠페인을 시작했다. 'Cine Film'은 기존 TV CF를 영화로 재해석한 또 다른 CF(Cine Film)를 뜻하는 말로, 영화 예고편을 연상시키는 캠페인 영상은 공개 7일만에 8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2가지로, 먼저 2017 K5 스페셜 트림인 시그니처와 GT Line의 강점과 차별화 포인트를 설명하는 '김경식의 남자 대 남자'가 있다. 영상은 대결 구도를 활용하여 남자의 반전 매력을 이끌어 내는 두 모델의 흥미 요소와 우수한 성능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K5 시그니처의 고급스러움과 GT Line의 스포티함을 어필하는 한편, '2017 K5' 스페셜 트림이 가진 프리미엄까지 하나의 영상에 담았다. 스타일업 패키지를 홍보하는 '스타일 인디펜던스' 영상은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시키는 긴박한 전개가 인상적이다. 2017 K5가 자랑하는 고급 디자인 사양들이 통합된 디자인 패키지, 즉 '스타일업' 패키지가 가진 베네핏을 '스타일의 해방'으로 표현한다. 또한, 영화 예고편이라는 형식에 '당신의 스타일 변신을 위한 특별한 제안'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2016.06.11
독창적인 디자인과 장인정신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주얼리, 스타일러스가 브랜드 뮤즈인 하지원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스타일러스 주얼리는 배우 하지원을 통해 이번 시즌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녀’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솔직 당당하며 사랑스러운 이 시대의 여성상을 표현하여 20~30대의 선망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타일러스 뮤즈 하지원의 화보와 영상을 스타일러스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보세요!!
2016.05.30
최근 식음료업계 광고의 핫 키워드로 '언어유희'가 대세로 부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언어유희를 활용한 카피는 단순하면서도 기억하기 쉬워 브랜드 특징이나 이름을 각인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일 뿐 아니라, 웃음을 유발하는 유머가 담겨있어 네티즌들의 자발적인 콘텐츠 확산까지 이끌어내기도 한다. 한국코카콜라의 암바사는 '바싸 암바싸? 암바사'라는 독특한 광고카피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제품명 '암바사'를 발음이 비슷한 '안봤어'로 신선하게 해석해냈다는 평가다. 암바사의 신규 광고에는 여자친구와 데이트 도중 몸매 좋은 여자를 쳐다보는 남자친구, 여동생의 달달한 카톡 메시지를 훔쳐보는 친오빠, 대학교 엠티 중 몰래 화장을 고치는 선배를 발견한 남자후배 등 다양한 상황 속 남녀가 등장한다. 여주인공들은 '바싸 암바싸(봤어 안봤어)?'라고 추궁하고, 남주인공들은 '암바사(안봤어)~'라며 '암바사' 제품을 흔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2016.04.26
비알코리아의 배스킨라빈스가 아이스크림 음료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를 출시한다. 신제품 블라스트는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아이스크림을 얼음과 함께 갈아 넣은 음료 제품이다. 솜사탕 맛 블라스트 위에 진짜 솜사탕을 올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을 위해 구름모양 뚜껑을 제작했다.
2014.08.02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에서 출시한 숙취해소제 레디큐의 페이크 다큐(Fake Documentary: 사실처럼 보이게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제작한 광고)가 유튜브의 누적 조회수 56만뷰를 돌파하는 쾌거를 보였다. 레디큐의 ‘술과 개와 인간’ 페이크 다큐에는 한 민속학자가 등장해 십이간지 중 ‘술(戌)’에 해당하는 동물이 바로 ‘개’이기 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면 개가 된다’는 속설이 생겼다는 주장을 펼친다. 영상 속의 십이간지 민속화에는 점잖은 모습을 한 다른 동물들과 달리 유독 날뛰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 개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편의점에서는 들어온 손님 2명이 개가 되어 나가는 알 수 없는 현상을 포착하게 되고, 제작진은 이 미스테리를 해결하기 위해 고규민 박사를 찾아가게 된다. 고규민 박사는 술에 취한 개를 사람으로 돌아오게 하는 신비한 물질 ‘커큐민’에 대한 얘기를 다루는데, 박사의 이름 또한 ‘커큐민’으로부터 비롯된 것. 고규민 박사가 건넨 레디큐를 마신 개는 순식간에 사람으로 변신해 레디큐의 숙취해소 효과를 강조한다. 숙취해소제 레디큐는 페이크 다큐를 통해 언어유희,유머코드를 이용한 펀(Fun) 마케팅으로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바이럴 영상의 경우, 짧은 TV 광고에서 모두 담을 수 없는 제품의 특성을 알기 쉽게 소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 기기 및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확산되는 파급효과가 장점인데, 이번 레디큐의 페이크 다큐가 이런 장점을 효율적으로 이용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2014.09.02
한독 케토톱 ‘꿈을 캐라 오디션’ 광고가 주부의 감성을 자극하며, 여성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한독은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에서 만든 '꿈을 캐라' 광고가 페이스북 조회수 100만, 유튜브 조회수 15만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광고에서는 저녁식사를 준비하던 중년 여성이 탁 트인 옥상에 올라가 ‘꿈을 캐라’ 라는 노래를 부르는데, “물 묻은 손으로 문득 하늘을 보면, 나를 묻었던 시간이 한숨처럼 흘러, 늦은 건 아니라고 아니라고 말해줘요. 캐라~ 젊음을 캐라. 열정을 깨워 그 꿈을 캐라. 세월 속에 묻어뒀던 꿈을 캐라”며 가슴에 묻어두었던 꿈을 캐라는 노래 가사가 많은 여성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는 반응이다. '꿈을 캐라'라는 노래는 쿨, 김민종, 성시경, 장나라 등 많은 가수의 앨범에 작사가와 보컬 디렉터로 참여했고, 더 원의 ‘사랑아’를 작사한 베짱이가 작곡가로 참여하고, 유명 카피라이터 진 광 씨가 작사가로 참여하여 만들어진 곡이다. 광고를 본 네티즌들은 “광고에 나온 중년 여성이 마치 나인 것 같아 마음이 찡했다”, “나도 꿈을 꾸며 별처럼 빛나던 시절이 있었는데...지금이라도 도전해보고 싶다”, “가족을 위해 항상 희생하는 엄마의 꿈을 응원해 드리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상깊은 점은 이번 케토톱 '꿈을 캐라'광고가 단순히 '꿈을 캐라'는 메세지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노래에 대한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과 함께 ‘슈퍼 디바’를 선발하는 '꿈을 캐라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점이다.이번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된 3~4명은 연예기획사 크리진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공식 음반을 발매하고 가수로 데뷔하게 되며 케토톱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2014.05.15
TVCF 5월 우수논평 선정 자동차를 넘어 사람을 말하다 - K9 2014 '리더의 일상'편 자동차를 타는 사람 새롭게 온에어된 K9 2014의 광고는 기존의 자동차 광고들과는 달리, 자동차를 타는 사람의 일상모습이 주를 이룬다. 대형 세단의 타겟을 이상적으로 대변할 수 있는 유저 이미지 중심의 광고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은 지난 1월에 선보였던 K9의 [오마주]편과 일맥상통한다. K9의 타겟 유저 카테고리를 명확화하는 것에 초점을 둔 [오마주]편에서는 정상에 선 리더가 되새기는 그동안의 인생 역정의 향수 어린 소재들을 중국 천문산의 굽잇길로 상징화하여 표현했다. 그리고 이번 [리더의 일상]편으로 K9의 유저 이미지를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다. K9을 타는 사람 [리더의 일상]편에서는 컨퍼런스, 골프라운딩, 갈라디너 등 리더의 일상적 소재를 시계열적인 상황으로 설정하고 “사람들 사이에 있을 때 가장 빛나는 당신”이란 메인 카피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가운데 더 빛나는 품격 있는 리더로서 K9의 유저 이미지를 그리고 있다. 본 광고를 통해 K9이 그리는 이상적 유저 이미지는 ‘인기’가 아닌 ‘인생’의 깊이와 가치를 추구하며 남다른 주관으로 어떤 한 분야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는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임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사람들이 타는 K9은 곧 진정한 리더의 가치를 담은 자동차로서 그 명성을 확보하게 된다.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 새로운 패러다임 하에 전파를 탄 K9 CF 두 편의 공통적인 특징은 판매를 위한 상품 중심의 메시지를 소구하는 형식의 광고를 탈피함으로써 타겟에게 강렬하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남기기 위한 광고라는 점이다. 광고를 통해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리더’에 대한 시의성 있는 화두를 던짐으로써 K9의 재도약을 이끌어내는 과정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다. 새로운 시도, 야간주행 이번 K9 2014 광고에 주목할만한 또 다른 점은, 국내 자동차 광고에서 보기 드문 야간주행을 전면으로 내세웠다는 것이다. 자동차가 최대한 잘 보일 수 있도록 이미지를 조정하는 일반적인 촬영법과는 달리, K9은 심야의 도심 속을 달리는 주행씬을 집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기법은 해외 고급 세단 광고에서는 이미 보편적으로 쓰이는 가림의 미학이다. 밝은 시간대에 차체 전부를 보여주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충분히 대형 세단만의 자신감 있는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천편일률적인 국내 자동차 광고 이미지에 대한 반가운 도전이 아닐 수 없다. 광고가 던지는 새로운 질문들 K9 2014 광고는 메시지와 그 전달법에 있어 두 가지 질문을 함유하고 있다.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가 갖추어야 하는 덕목은 무엇인가?’ 그리고 ‘자동차를 다르게 보여줄 방법은 무엇인가?’다. 15초라는 짧은 광고시간 동안, 자동차보다는 그것을 타는 사람을 보여주려 한다. 자동차를 드러내야 하는 순간에는 좀 더 다른 관점과 시각으로 그것을 보여준다. K9 광고는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기 위한 15초가 아닌, 그 시간 동안 광고를 보는 사람들과 얼마나 더 의미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해낼지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신선한 발상과 표현을 넘어 세상에 던지는 신선한 질문이 광고에서 드러날 때, 그때가 바로 진정한 광고가 탄생하는 순간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